[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했다. 이번 오찬을 통해 국가적 의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문 대통령은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한·중·일 3국이 공동 노력에 힘을 쏟겠다”며 “국민들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인접국가와의 협력에도 관심이 많은 상황으로, 우리 정부는 2017년 중국과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에 공동협력키로 합의한 후 정보공유·기술협력&m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9일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국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주부, 근로자, 농어민 등 지역 주민은 물론 산업계 관계자, 시·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미팅을 통해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지난 9월 30일 발표한 국민정책제안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충남 당진은 251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7일 오후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차 국민 정책제안을 심의·의결했다.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는 정부와 정부위원회, 정당, 지자체, 산업계, 학계, 종교계, 국제협력, 사회단체 및 시민대표로 구성된 총 44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29일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이후 세 차례 회의 등을 통해 국민 정책제안의 추진 방향과 정책과제들을 논의했다.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국민정책참여단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국민대토론회(이하 2차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2차 국민대토론회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전문위원, 국민정책참여단 전원(500명) 등 모두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3월)에 대비한 단기대책 마련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방자치단체, 산업계와 함께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먼저 이날 ‘지방자치단체 협의체’ 회의를 열고 오는 22일에는 ‘산업계 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대책의 핵심 주체인 지자체와 산업계 협의체를 각각 산하에 두고 있으며 지자체 협의체 회의는 이번에 처음 열린다.이번 회의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 5~6일 양일간 경기 양평군 소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수원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100여명의 미세먼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관련 9개 핵심 쟁점에 대한 심층토론을 통해 전문가간 동의 수준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소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수원에서 ‘미세먼지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미세먼지 배출량 통계, 국외영향 정도, 위해도 등 국민 관심이 높거나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있는 주요 쟁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컨퍼런스에는 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전문위원회 위원 및 시민단체, 연구기관, 학계 등 미세먼지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10일 국가기후환경회의 대회의실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9일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이 개최되고 6인의 정당 추천 위원 위촉으로 총 44명의 위원 구성이 완료된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추진현황, 주요 활동계획 등 안건 보고와 함께 ‘제1차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국민제안 및 의견, 향후 미세먼지 대응 정책 제언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9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KBS와 함께 ‘新(신) 만민공동회, 미세먼지 해법을 말하다’ 생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국민 입장에서 미세먼지 해법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신 만민공동회는 지난 4월 29일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에서 발표한 국민소통과 참여에 기반한 의제 발굴 및 공론화의 첫 단계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을 도출하고 의제를 선정하기 위함이다.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6월 1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연수원(계성원)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참여단’(이하 국민정책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숙의와 토론을 거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대표성 있는 국민들로 국민정책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국민정책참여단은 통계적인 추출 방식을 사용해 성별·연령별&mi